ガリラヤで復活の主と会う 갈리리에서 부활하신 주님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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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説教
- 川栄智章 牧師
- 聖書 マタイによる福音書 28章1節~15節
1さて、安息日が終わって、週の初めの日の明け方に、マグダラのマリアともう一人のマリアが、墓を見に行った。
2すると、大きな地震が起こった。主の天使が天から降って近寄り、石をわきへ転がし、その上に座ったのである。
3その姿は稲妻のように輝き、衣は雪のように白かった。
4番兵たちは、恐ろしさのあまり震え上がり、死人のようになった。
5天使は婦人たちに言った。「恐れることはない。十字架につけられたイエスを捜しているのだろうが、
6あの方は、ここにはおられない。かねて言われていたとおり、復活なさったのだ。さあ、遺体の置いてあった場所を見なさい。
7それから、急いで行って弟子たちにこう告げなさい。『あの方は死者の中から復活された。そして、あなたがたより先にガリラヤに行かれる。そこでお目にかかれる。』確かに、あなたがたに伝えました。」
8婦人たちは、恐れながらも大いに喜び、急いで墓を立ち去り、弟子たちに知らせるために走って行った。
9すると、イエスが行く手に立っていて、「おはよう」と言われたので、婦人たちは近寄り、イエスの足を抱き、その前にひれ伏した。
10イエスは言われた。「恐れることはない。行って、わたしの兄弟たちにガリラヤへ行くように言いなさい。そこでわたしに会うことになる。」
11婦人たちが行き着かないうちに、数人の番兵は都に帰り、この出来事をすべて祭司長たちに報告した。
12そこで、祭司長たちは長老たちと集まって相談し、兵士たちに多額の金を与えて、
13言った。「『弟子たちが夜中にやって来て、我々の寝ている間に死体を盗んで行った』と言いなさい。
14もしこのことが総督の耳に入っても、うまく総督を説得して、あなたがたには心配をかけないようにしよう。」
15兵士たちは金を受け取って、教えられたとおりにした。この話は、今日に至るまでユダヤ人の間に広まっている。日本聖書協会『聖書 新共同訳』
マタイによる福音書 28章1節~15節
갈리리에서 부활하신 주님과의 만남
2019년 4월 21일 설교 카와에 토모아키 목사
마태복음 28장 1절~15절
안식일이 끝나고, 주의 첫날, 즉 일요일 새벽에 평소와 같이 해가 떴지만, 이날만큼은 훨씬 더 찬란한 빛으로 비추어졌습니다. 이날 이후로「주의 첫날」이라는 표현이 기독교 교회만의 고유한 용어로, 예배를 드리는 날로 자리 잡을 만큼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입니다. 방금 읽은 성경 구절에는,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확실하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명의 증인도 없이 무덤에서 나오셨지만, 여인들이 비어 있는 무덤을 보고함으로써, 그리고 경비병 중 몇이 깜짝 놀라 비어 있는 무덤을 제사장들에게 보고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부활이 증명되게 되었습니다. 당시 여성의 증언이 인정되지 않던 사회에서,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의 증언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이 기록이 결코 거짓이 아니며, 혹은 그들이 믿는 신앙에 맞춰 편의상 지어낸 이야기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편의상 지어낸 이야기였다면, 여성을 증인으로 내세우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인들이 무덤에 도착하자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가까이 다가와, 인봉되어 있던 돌을 옆으로 굴려 주었습니다. 천사가 그렇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무덤에서 꺼내 드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은 물질 세계의 시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오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사들이 돌을 굴린 것은 여인들과, 그리고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들에게 비어 있는 무덤을 확인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여자들과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들은 위엄 넘치는 천사의 모습을 보고 무서워하며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을 걸어 주셨습니다. 5~7절을 보십시오.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라고 천사가 말합니다. 확실히 예수님께서는 생전에 세 번이나 거듭하여, 자신의 십자가와 부활에 관한 수난 예고를 강조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산헤드린의 종교 지도자들은 믿고 싶지 않았지만, 봉인된 무덤에 경비병을 세워 만일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감시하게 했습니다. 한편, 제자들을 보면, 그 예언을 마음에 새기고 주님의 부활을 예상했던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자들에게 있어 주님의 부활은 전혀 예상치 못한 때에 일어난, 뜻밖의 사건이었습니다. 제자들은 모두 주님을 장사 지내지도 못하는 겁쟁이들이었고, 오직 자신들이 도망치는 일로만 머리가 가득 차 완전히 흩어져 버렸습니다.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고 천사가 말하지만, 사실 이 여자들은, 남자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무덤에 안치되시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 페이지 앞의 기사인 27:59~61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7장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그래서 예수님의 시신이 어디에 놓여 있었는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확실히 그곳에 있어야 할 시신이 없었습니다. 천사가 이어서「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시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었느니라 하거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표현은 갈릴리로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 사실을 확실히 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듯합니다. 8~10절을 보십시오.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여인들은,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인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첫 번째 증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내 형제들」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결코 예수님의 혈육인 야고보나 요셉, 유다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백성, 즉 구약의 이스라엘이 아니라 신약의 교회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생전에 부활하신 후, 흩어진 양들을 갈릴리로 다시 인도하실 것임은 26: 32절에서 이미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만약 여러분이 예수님이셨다면 부활 후에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당시 대제사장 산헤드린의 지도자들 앞에 나타나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시겠지요. 특히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8:18)」라는 말씀을 고려한다면, 이 말씀은 바로 로마에 가서 전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로마에 나타나셔야 한다는 생각은 우리 모두가 떠올리게 되는 안일한 유혹입니다. 「예수님을 전면에 내세워 로마에 가야 한다!」는 생각은 예전에 저 자신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구원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천황 폐하나 총리대신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는 말과 매우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로마로 가자!」라고 하는 것은, 십자가 사건 이후에 다시「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머무르셨던 이유는 흩어진 교회를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갈릴리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처음 부르셨던 곳입니다. 지금 흩어진 양들을 다시 불러 모아, 자신의 교회를 세우려 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6~20절까지 들어 주십시오
마태복음 16장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에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와 권세가 이기기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이 16장의 내용을 보면, 천국의 문에 들어가는 열쇠는 교회에 주어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회가 그 사람을 받아들인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고, 교회가 그 사람을 거부한다면 천국의 문이 닫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음부의 권세조차도 이에 대항할 수 없다고 합니다. 교회에 하나님의 권위가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속죄를 통해, 우리는 죄와 죽음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후에 어디로 가느냐고 하면, 보통 「지옥에서 천국으로 간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확실히 그렇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죄와 죽음에서 구원받고 해방되어,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교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교회라고 하면 표면적으로는 지상의 제도적, 조직적 교회를 가리키지만, 더 넓게 말하면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이며, 신약 시대에 새롭게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말합니다. 죄와 죽음에서 구원받아 영적으로 하나님의 백성 안에 들어가, 그리스도의 몸과 연합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흔히 십자가만을 강조하고, 이러한 교회의 개념을 놓쳐 버리면, 성경을 단편적으로밖에 이해할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을 얻었으니, 「나는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도, 그곳에는 교회가 들어갈 여지가 없어져 버리고, 마치 자기 자신으로부터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거룩함이 빛나 나오는 것처럼 생각하게 되어, 「로마로 가야 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라는 말과 다를 바 없습니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죄와 죽음에서 구원받은 우리는 교회를 형성해야 합니다. 교회란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거룩함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영광을 완성하기 위한 곳인 것입니다. 에베소서 1: 17~23절을 보십시오.
에베소서 1장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즉, 성도들의 교제를 통해 그곳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며, 그곳을 하나님의 거룩함과 영광, 의, 사랑, 생명 등으로 온전히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홀로 있다면, 그저 죄인에 불과합니다. 우리 안에서는 죄와 더러움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몸인 교회에 연합된다면, 위로부터 하나님의 거룩함과,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으로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공급하시는 것을 받아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2: 6~7절, 9~10절을 보십시오.
골로새서 2장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그러므로 교회인 우리는 주의 첫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아침, 하나님의 영광의 빛에 비추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서 모일 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에게 거룩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安息日が終わり、週の初めの日、つまりの日曜日の明け方に、いつも通り朝日が昇りましたが、この日だけは、もっと素晴らしい光によって照らされました。この日以来、「週の初めの日」という表現がキリスト教会独自の言葉として、礼拝を捧げる日として定着するほどの出来事が起こったのです。それは、「イエス・キリストの復活の出来事」であります。今、お読みした聖書箇所には、第一にイエス・キリストの復活の確かさが記されています。確かにキリストは一人の証人もなく、墓から出てこられましたが、女たちが空になった墓を報告することにより、そして番兵がびっくりして空になった墓を祭司たちに報告することにより、キリストの復活が証明さ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当時、女の証言が認められていない社会において、マグダラのマリアとイエス様の母であるマリアたちの証言が聖書に記されているという点において、この記事が決して嘘ではなく、或いは彼らが信じている信仰に合わせて都合よく書かれたことでもないということが分かります。もし、都合よく書き並べたのなら、女を証言者として立てることはなかったからです。
女たちが墓に到着すると大きな地震が起こりました。そして、主の天使が天からくだって近寄り、封印されていた石をわきへ転がしてくれました。天使がそのようにしたのはなぜでしょうか。復活したイエス様を墓から出してやるためではありません。栄光の体に復活したイエス様は、物質世界の時空に縛られないで、自由に行き来することができるからです。天使たちが石を転がしたのは、女たちに、そして番兵たちに空になった墓を確認させるためでした。女たちと墓を守っていた番兵たちは、威厳に満ちた天使の姿を見て、恐ろしさのあまり震え上がりました。すると天使は女たちに話しかけてくださいました。5~7節をご覧ください。
“天使は婦人たちに言った。「恐れることはない。十字架につけられたイエスを捜しているのだろうが、あの方は、ここにはおられない。かねて言われていたとおり、復活なさったのだ。さあ、遺体の置いてあった場所を見なさい。それから、急いで行って弟子たちにこう告げなさい。『あの方は死者の中から復活された。そして、あなたがたより先にガリラヤに行かれる。そこでお目にかかれる。』確かに、あなたがたに伝えました。」”
“かねて言われていた通り、復活なさったのだ”と天使は言われます。確かにイエス様は生前、三度にもわたり、口酸っぱくご自分の十字架と復活に関する受難予告をしてこられました。ですからサンヘドリンの宗教指導者たちは信じたくないけれど、封印された墓に番人をおいて、万が一のことが起こらないように見張らせました。一方で、弟子たちを見ると、あの預言を心に留めて、主の復活を予期していたような人は、誰一人、いませんでした。むしろ、弟子たちにとって主の復活は、まったく予期しなかった時に起こった、意表を突かれた出来事だったのです。弟子たちは全員、主を葬ることさえできない腰抜けで、ただ、自分が逃げることだけで頭が一杯になり、完全に散らされてしまいました。“さあ、遺体の置いてあった場所をみなさい"と天使は言いますが、実は、この女たちは男の弟子たちとは異なり、イエス様が墓に葬られる様子を見つめていました。1ページ前の記事である27:59~61には次のように書かれています。
“ヨセフはイエスの遺体を受け取ると、きれいな亜麻布に包み、岩に掘った自分の新しい墓の中に納め、墓の入り口には大きな石を転がしておいて立ち去った。マグダラのマリアともう一人のマリアとはそこに残り、墓の方を向いて座っていた。ですから、イエス様のご遺体がどの辺に位置したのかを知っていたのです。確かにそこにはあるはずのご遺体がありませんでした。天使は続けて言います。「あの方は復活されて、あなたがたより先にガリラヤに行かれる。そこでお目にかかれる。」確かに、あなたがたに伝えました。”
この言い回しは、よほどガリラヤに行くことが重要であって、そのことを確かに伝えたことを強調しているようです。8~10節をご覧ください。
“婦人たちは、恐れながらも大いに喜び、急いで墓を立ち去り、弟子たちに知らせるために走って行った。すると、イエスが行く手に立っていて、「おはよう」と言われたので、婦人たちは近寄り、イエスの足を抱き、その前にひれ伏した。イエスは言われた。「恐れることはない。行って、わたしの兄弟たちにガリラヤへ行くように言いなさい。そこでわたしに会うことになる。」”
女たちの主を愛する思いから、復活のイエス様にお会いした第一の証人となったのです。イエス様は女に言いました。「恐れることはない。行って、わたしの兄弟たちにガリラヤへ行くように言いなさい。そこでわたしに会うことになる。」と言われました。ここで「わたしの兄弟たち」という言葉がありますが、これは決して、イエス様の肉親である、ヤコブですとかヨセフですとかユダを指しているのではなく、主の民、つまり旧約のイスラエルではなく、新約の教会を指しています。イエス様の生前にイエス様が復活された後、散らされた羊をガリラヤへ導き返すことは、26:32において既に予告されていました。“しかし、わたしは復活した後、あなたがたより先にガリラヤへ行く。”もし、皆様がイエス様だったら復活後にどこに行かれますか。当時、最高議会のサンヘドリンの指導者たちの前に現れるのが効果的だと思いますね。特にイエス様が天に昇られる直前に、弟子たちに語られた言葉、“わたしは天と地と一切の権能を授かっている(28:18)”という言葉を踏まえるなら、この言葉はまさにローマに行って語るのがふさわしいと思われます。しかし、イエス様がローマに現れるべきだという考えは、私たち全員が思い浮かべてしまう甘い試練です。「イエス様を前面に立てて、ローマに行かなければ!」という考えは以前、私自身も持っていました。救われて間もない頃、日本の福音化のために天皇陛下や総理大臣に対して、まず福音を伝えたいという思いを持ったものです。これは、イエス様が十字架に架けられている時に、「もし、神の子なら、今すぐ十字架から降りてみなさい」という言葉と大変似ています。ですからローマに行きましょう!というのは、十字架の後に再び、「もし、神の子なら、今すぐ十字架から降りてみなさい」と言っているのと同じことなのです。
イエス様が、ガリラヤに固執される理由とは、散らされた教会を建て上げるためでした。ガリラヤとは一番最初に、イエス様が弟子たちを召された場所です。今、散らされた羊に対して、もう一度召集をかけて、ご自分の教会を建て上げようとしているのです。マタイによる福音書16:16~20までお開き下さい。
“シモン・ペトロが、「あなたはメシア、生ける神の子です」と答えた。すると、イエスはお答えになった。「シモン・バルヨナ、あなたは幸いだ。あなたにこのことを現したのは、人間ではなく、わたしの天の父なのだ。わたしも言っておく。あなたはペトロ。わたしはこの岩の上にわたしの教会を建てる。陰府の力もこれに対抗できない。わたしはあなたに天の国の鍵を授ける。あなたが地上でつなぐことは、天上でもつながれる。あなたが地上で解くことは、天上でも解かれる。」それから、イエスは、御自分がメシアであることをだれにも話さないように、と弟子たちに命じられた。”
この16章の記事を見ると、天国の門に入る鍵は、教会に授けられていると書かれてあります。教会がその人を受け入れるなら、天国に入ることが許され、教会がその人を拒絶するなら、天国の門が閉じられるというのです。そして教会は、陰府の力もこれに対抗できないと言われます。教会に神の権威が与えられているのです。イエス様の十字架と復活の贖いによって、私たちは罪と死から救い上げられました。私たちが救いを受けた後に、どこに行くのかと言えば、普通「地獄から天国に行く」と答えられるでしょう。確かにその通りですが、正確にいえば、罪と死から救い上げられ、解放されて、そして、キリストの体の中に入れられるのです。教会に入るのです。ここで教会と言うのは表面的には地上の制度的、組織的教会のことを指していますが、もっと言えば、旧約におけるところの「イスラエル」であり、新約の時代、新たに呼び集められた「神の民」のことを言っています。罪と死から救い上げられ、霊的に神の民に入れられて、キリストの体に結びあわされるのです。私たちの信仰生活において、よく十字架だけを強調し、このような教会の概念を逃してしまうと、聖書を断片的にしか理解できなくなります。神の恵みと愛によって救いを得たので、私は主のために何をすべきか、主のために全てを捧げます!と言いながら、そこには教会が入る余地がなくなってしまい、あたかも自分自身から神の義と神の命と神の聖が輝き出るように考えてしまい、「ローマに行かなければ!」となってしまうのです。これは、「もし、神の子なら、今すぐ十字架から降りてみなさい」という言葉と変わりありません。十字架によって罪と死から救われた私たちは、教会を形成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教会とは、神の神聖に与るために準備する場所です。神の救いを完成させるため、キリストを頭として、神の子としての聖なることと、神の子としての栄光を、完成させるための場所なのです。エペソ1章17~23節(p353)をご覧ください。
“どうか、わたしたちの主イエス・キリストの神、栄光の源である御父が、あなたがたに知恵と啓示との霊を与え、神を深く知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心の目を開いてくださるように。そして、神の招きによってどのような希望が与えられているか、聖なる者たちの受け継ぐものがどれほど豊かな栄光に輝いているか悟らせてくださるように。また、わたしたち信仰者に対して絶大な働きをなさる神の力が、どれほど大きなものであるか、悟らせてくださるように。神は、この力をキリストに働かせて、キリストを死者の中から復活させ、天において御自分の右の座に着かせすべての支配、権威、勢力、主権の上に置き、今の世ばかりでなく、来るべき世にも唱えられるあらゆる名の上に置かれました。神はまた、すべてのものをキリストの足もとに従わせ、キリストをすべてのものの上にある頭として教会にお与えになりました。教会はキリストの体であり、すべてにおいてすべてを満たしている方の満ちておられる場です。”
つまり聖徒の交わりを通して、そこに神が臨在され、そこに神の聖、神の栄光、神の義、神の愛、神の命など、すべてを満たしてくださるのです。私たちが一人でいるなら、ただの罪人に過ぎません。私たちの内側からは、罪と汚れしか出て来ません。しかし、キリストを頭として体なる教会に結ばれるなら、上から、神の聖と、神の栄光と、神の義と、神の愛と、神の命で満たしてくださるのです。私たちはパンで生きるのではなく、神の言葉で生きるのです。キリストから教会に供給されるものを受けて歩ませていただくのです。コロサイ人2:6~7、9~10節(p370)をご覧ください。
6“あなたがたは、主キリスト・イエスを受け入れたのですから、キリストに結ばれて歩みなさい。キリストに根を下ろして造り上げられ、教えられたとおりの信仰をしっかり守って、あふれるばかりに感謝しなさい。”
9“キリストの内には、満ちあふれる神性が、余すところなく、見える形をとって宿っており、あなたがたは、キリストにおいて満たされているのです。キリストはすべての支配や権威の頭です。”
ですから教会である私たちは、週の初めの日、キリストが復活された朝、神の栄光の光に照らされて、共に集まって礼拝を捧げるのです。キリストの体としての教会として集められる時に、私たち一人ひとりが互いに聖なる影響を及ぼし合うことができるのです。